대전 근교의 볼거리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민물새우수타칼국수 맛집

대전 근교의 볼거리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민물새우수타칼국수 맛집 대전 근교의 볼거리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민물새우수타칼국수 맛집

 

동학사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사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온천수 칼국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원종말길 36-14 온천수 칼국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원종말길 36-14

 

1. 온천수 칼국수 2. 동학사계곡1. 온천수 칼국수2. 동학사 계곡

충남 공주로 계곡 여행을 다녀왔다. 대전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 민족의 영산으로 손꼽히는 계룡산 국립공원이 있어 가볼 만한 곳으로 좋은 공주 동학사! 동학사 가는 길에 소개로 찾은 수타칼국수집은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최고다. 1) 온천수 칼국수 충남 공주로 계곡 여행을 다녀왔다. 대전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 민족의 영산으로 손꼽히는 계룡산 국립공원이 있어 가볼 만한 곳으로 좋은 공주 동학사! 동학사 가는 길에 소개로 찾은 수타칼국수집은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최고다. 1) 온천수 칼국수

온천수 칼국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원전말길 36-14 런치 10시~오후 2시 30분 마지막 주문 평일 오후2시, 주말휴일 오후3시30분 쉬는시간 오후2시30분~오후5시 주말휴일 15:30~17:00 저녁 오후5시~저녁7시30분 마지막주문 오후7시 매주 화요일 휴무(공휴일 정상영업) / 매주 월요일 오후3시까지 운영 온천수 칼국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원전말길 36-14 런치 10시~오후 2시 30분 마지막 주문 평일 오후2시, 주말휴일 오후3시30분 쉬는시간 오후2시30분~오후5시 주말휴일 15:30~17:00 저녁 오후5시~저녁7시30분 마지막주문 오후7시 매주 화요일 휴무(공휴일 정상영업) / 매주 월요일 오후3시까지 운영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로 가는 길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민물새우손칼국수집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로 가는 길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민물새우손칼국수집이다.

식당 이름은 ‘온천수 칼국수’! 입구에 매달린 간판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그만큼 맛있겠지 ^^ 식당 이름은 ‘온천수 칼국수’! 입구에 매달린 간판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그만큼 맛있겠네^^

온천수타칼국수 전용 주차장도 있어 주차는 쉽게 할 수 있다. 소개해준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점심시간에도 정리권을 받고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과연 그럴까 궁금하다. 온천수타칼국수 전용 주차장도 있어 주차는 쉽게 할 수 있다. 소개해준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점심시간에도 정리권을 받고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과연 그럴까 궁금하다.

온천수 칼국수 내부 전경. 브레이크 타임이 눈앞이라 내부는 꽤 비어 있다. 2시 반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다. 온천수 칼국수 내부 전경. 브레이크 타임이 눈앞이라 내부는 꽤 비어 있다. 2시 반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다.

김치만 미리 세팅되고 단무지는 직접 셀프로 가져와 먹어야 한다. 김치만 미리 세팅되고 단무지는 직접 셀프로 가져와 먹어야 한다.

온천수 칼국수로는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매콤한 만물새우칼국수 10,000원 바지락칼국수 10,000원 수제비 민물새우매운탕 12,000원이다. 바지락칼국수는 다른 곳에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민물새우칼국수와 수제비를 주문했다. 온천수 칼국수로는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매콤한 만물새우칼국수 10,000원 바지락칼국수 10,000원 수제비 민물새우매운탕 12,000원이다. 바지락칼국수는 다른 곳에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민물새우칼국수와 수제비를 주문했다.

매주 화요일 휴무, 공휴일에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매주 화요일 휴무, 공휴일에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수제비가 듬뿍 들어간 수제비, 민물새우매운탕! 수제비가 듬뿍 들어간 수제비, 민물새우매운탕!

민물새우가 많이 보이는 얼큰한 민물새우칼국수! 민물새우가 많이 보이는 얼큰한 민물새우칼국수!

칼국수 면이 쫄깃하고 김치와는 잘 어울리는 맛이다. 칼국수 면이 쫄깃하고 김치와는 잘 어울리는 맛이다.

민물새우를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부른다. 새우가 듬뿍 들어가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민물새우를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부른다. 새우가 듬뿍 들어가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밥은 왜 이렇게 귀여울까 밥은 왜 이렇게 귀여울까

마지막 국물까지 밥을 넣고 보글보글 맛있게 먹었다. 2. 동학사계곡 마지막 국까지 밥을 넣고 보글보글 맛있게 먹었다. 2) 동학사계곡

대전 근교 드라이브의 볼거리,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다. 대전 근교 드라이브의 볼거리,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다.

현 위치에서 동학사까지는 대략 1㎞가 넘는 거리로 가파른 언덕길이 아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산책로이다. 현 위치에서 동학사까지는 대략 1㎞가 넘는 거리로 가파른 언덕길이 아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산책로이다.

홍살문이 왜 이곳에 있는지 안내문이 있으면 좋겠다. 홍살문이 왜 이곳에 있는지 안내문이 있으면 좋겠다.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동학사까지 길은 포장되어 있어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물론 흙길이 걷기에는 더 좋지만 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어 요즘 같은 더위에도 좋은 길이다.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동학사까지 길은 포장되어 있어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물론 흙길이 걷기에는 더 좋지만 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어 요즘 같은 더위에도 좋은 길이다.

경사가 급하지 않고 구두도 뾰족한 구두가 아니라면 유유자적하고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걸을 수 있다. 경사가 급하지 않고 구두도 뾰족한 구두가 아니라면 유유자적하고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걸을 수 있다.

계곡에서 물소리가 크게 들린다. 계곡은 작지만 물소리로 한낮의 무더위가 말끔히 사라진다. 계곡에서 물소리가 크게 들린다. 계곡은 작지만 물소리로 한낮의 무더위가 말끔히 사라진다.

오른쪽 가파른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도 우렁차다. 오른쪽 가파른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도 우렁차다.

승려 한 명이 같은 길을 따라 동학사 방향으로 천천히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토록 앞서가고 있다. 승려 한 명이 같은 길을 따라 동학사 방향으로 천천히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토록 앞서가고 있다.

계곡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이런 다리가 몇 개 있다. 다리 위에서 계곡을 바라보거나 다리를 건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다. 계곡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이런 다리가 몇 개 있다. 다리 위에서 계곡을 바라보거나 다리를 건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다.

갯코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몇 개 있어서 내려오다가 생각보다 예쁜 풍경을 만났다. 갯코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몇 개 있어서 내려오다가 생각보다 예쁜 풍경을 만났다.

계곡을 따라 바위를 넘어 흘러내리는 시원한 기분이 든다. 이 소리에 세속의 번뇌까지 사라지면 머리도 맑아진다. 계곡을 따라 바위를 넘어 흘러내리는 시원한 기분이 든다. 이 소리에 세속의 번뇌까지 사라지면 머리도 맑아진다.

 

 

계곡에 쏟아지는 햇살이 더욱 멋진 풍경을 완성한다. 아마도 곧 해가 계룡산 정상에 걸리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시간이라는 신호이다. 계곡에 쏟아지는 햇살이 더욱 멋진 풍경을 완성한다. 아마도 곧 해가 계룡산 정상에 걸리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시간이라는 신호이다.

드디어 도착한 동학사. 눈앞에 범종각이 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동학사. 눈앞에 범종각이 보인다.

동학사 대웅전. 계룡 산동학사는 신라 시대 문수보살이 강림하던 절이라 하여 청량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고려 태조 때 중창하였으며, 절 동쪽에 학 모양의 바위가 있어 동학사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6.25동란에 불탔으나 1960년 이후 점차 재건되어 대웅전과 삼성각을 비롯한 전각이 들어서고 관음암, 길상암, 문수암, 미타암, 상원암, 귀명암 등의 산내암이 있다. 동학사 대웅전. 계룡 산동학사는 신라 시대 문수보살이 강림하던 절이라 하여 청량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고려 태조 때 중창하였으며, 절 동쪽에 학 모양의 바위가 있어 동학사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6.25동란에 불탔으나 1960년 이후 점차 재건되어 대웅전과 삼성각을 비롯한 전각이 들어서고 관음암, 길상암, 문수암, 미타암, 상원암, 귀명암 등의 산내암이 있다.

계룡산 동쪽에 위치한 천년고찰 동학사는 여승들의 승가대학이다. 계룡산 동쪽에 위치한 천년고찰 동학사는 여승들의 승가대학이다.

동학사에서 바라보는 계룡산 자락. 하늘은 맑고 구름이 곱게 지나가는 풍경이 멋지다. 계룡산의 높이만큼 저녁이 먼저 찾아오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동학사에서 바라보는 계룡산 자락. 하늘은 맑고 구름이 곱게 지나가는 풍경이 멋지다. 계룡산의 높이만큼 저녁이 먼저 찾아오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동학사 대웅전 앞 연꽃. 동학사 대웅전 앞 연꽃.

담벼락 풍경. 담벼락 풍경.

오후 6시가 되자 동학사 범종각에서 범종을 타종하는 것으로 시작된 저녁 예배가 거행되었다. 계룡산을 울리는 범종 소리에 사위가 숨죽여 지켜본다. 오후 6시가 되자 동학사 범종각에서 범종을 타종하는 것으로 시작된 저녁 예배가 거행되었다. 계룡산을 울리는 범종 소리에 사위가 숨죽여 지켜본다.

 

 

동학사 삼층석탑은 계룡산 남매탑이 있는 청량사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으로 탑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 석탑으로 추정되며, 1층 한 면에는 자물쇠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동학사 삼층석탑은 계룡산 남매탑이 있는 청량사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으로 탑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 석탑으로 추정되며, 1층 한 면에는 자물쇠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스님들의 밤 예배 시간. 고즈넉한 산사에 독경 소리가 청아하게 울린다. 스님들의 밤 예배 시간. 고즈넉한 산사에 독경 소리가 청아하게 울린다.

동학사 입구에서 발견한 풍경. 시원하다. 동학사는 두 번째 여행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특히 동학사까지 오르는 길은 사색의 길이자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예쁜 길이다. 동학사 입구에서 발견한 풍경. 시원하다. 동학사는 두 번째 여행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특히 동학사까지 오르는 길은 사색의 길이자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예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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